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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객 모델링] 페르소나란? 페르소나 그리기 | 고객여정지도 (Customer Journey Map)
    마케팅 정보/고객 이해하기 2023. 4. 25. 16:13

     

     

    콘텐츠 마케팅을 하는 이유

     

    여러 마케팅 중에서도 콘텐츠 마케팅을 하는 이유는

    콘텐츠를 통해 타깃 고객으로 부터 원하는 행동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함입니다.

     

    Pixabay로부터 입수된 Tumisu님의 이미지 입니다.

     

    이때 원하는 행동은 클릭이 될 수도 있고, 구매나 회원가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제가 강의를 듣고 있는 그로스쿨의 대표님은 단호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행동변화가 일어날 때만 콘텐츠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고

    행동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하는 콘텐츠는 잘못된 것이라고요.

     

    그렇다면 원하는 행동을 이끌어 내기 위한 콘텐츠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객 모델링 - 페르소나

     

    고객으로부터 우리가 원하는 행동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우리의 제품을 구매할 고객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그려보는 것이 바로 페르소나입니다.

     

     

    페르소나

     

    : 우리가 원하는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은 타깃에 맞게 설정된 가상 인물

    • 타깃 고객을 이해하고 설정하기 위해 필요 (타깃 고객을 명확하게)
    • 페르소나를 설정하여 대입하면서 전략을 기획하면 그냥 상상하는 것보다 쉬움
    • 마케팅 전략을 효과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타깃 세분화 필요

     

     

    " 모든 고객을 위한 브랜드는 없다 "

    작가 storyset 출처 Freepik

     

    페르소나 이용 사례

     

    1. 새로운 제품 출시

     

    <기아 EV 6>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33095722

    • 구글 검색 키워드와 유튜브 동영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분석
    • 어피니티 맵(affinity map)을 통해 전기차에 관심이 있는 잠재 고객의 페르소나 도출 
      • 전기차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평소에 어떤 키워드를 검색하는지 분석
      • 전기차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키워드로 광고 방향 설정
      • 예) '혁신'이라는 단어 좋아함 -> 혁신을 반영할 수 있는 유튜브 광고 영상 제작 (https://youtu.be/OpDZJRJ6W1Y)

     

     

    2. 서비스 포지셔닝

     

    <런드리고>

     

     

    • 고객 성향 확인
      • 단순히 20-30대 고객 X
      • 비대면 배송을 좋아하는 사람
      • 월정액 결제에 대해 거부감이 없는 사람 등
    • 타깃 고객 분석
      • 페르소나 설정
      • 페인포인트랑 니즈 추측해 보기

     

     

    3. 기존 시장에서 차별화

     

    <마케팅 러너>

     

     

    •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 병행
    • 강사나 선생님 X -> 페이스메이커
    • 짧은 강의 기간
    • 실제로 광고를 집행하고 성과를 개선하는 마케팅 실무 경험

     

     

    페르소나 그리기

     

    " 어? 이거 내 이야기 아니야? " 

    페르소나는 고객들이 광고를 보았을 때 위와 같은 반응이 보이도록 그려져야 합니다.

    이때 페르소나는 우리 서비스의 기존 고객을 생각하며 그려도 되고,

    잠재고객이나 우리 서비스를 추천해 준 참조자 등을 상상하며 그려도 됩니다.

     

     

    위 사진은 제가 현재 마케팅 강의를 수강하고 있는

    그로스쿨 마케팅 러너에서 예시로 그린 페르소나인데요

    강의를 들으면서 고객 분석이 정말 제대로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설명하는 내용들이 정말 공감이 되었거든요 ㅎㅎ

    딱 제가 강의를 선택한 기준들을 이야기하셔서

    타깃에 맞춘 커리큘럼을 잘 짰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교육이나 취업이 예전에는 취업을 해서 배우느라 '3년은 다녀야 한다' 마인드였다면
    요새는 '다녀보고 아니면 빨리 나와야 한다', '미리 배워보고 아니면 빨리 방향을 틀어야 한다' 마인드

    -> 즉, 선행학습의 세대이고 속성을 추구

    => 짧은 기간과 마케팅 과정을 한 사이클 실습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한 마케팅 러너

     


     

    고객 여정 지도

     

    고객 여정 지도 (Customer Jorney Map)

     

    : 고객이 브랜드의 서비스 또는 제품과 관련된 모든 접점에서의 여정을 시각화한 지도

    -> 우리를 만나기까지 어떤 여정을 거치는지, 어떤 채널을 이용하는지 그려보는 것

     

     

    고객여정지도 그리기

     

     

    • 터치포인트 확인 (처음 광고 접하고 후기를 찾아보는 과정 등)
    • 고객이 어떤 키워드로 많이 찾는지 파악하여 자료 흘리기
    • 고객 들은 '이게 나랑 맞는 과정인가?'라는 생각에 정보를 찾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이게 너랑 맞는 거야'라는 것을 알려줄 콘텐츠 발행
    • 같은 맥락으로 '이런 사람 듣지 마'의 콘텐츠도 괜찮다

     


     

    본 포스팅의 내용 및 이미지는 <그로스쿨 마케팅 러너 4기> 과정의 강의 자료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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