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스쿨 마케팅 러너 4기] 끝날 때 까지 끝나지 않는 상세페이지

상세페이지

상세페이지 제작 완료하고 판매 시작한 지 일주일이 넘었다

중간중간에 디자인이랑 카피라이팅을 피드백 기반으로 수정했는데,

각자 수정을 해서 오랜만에 다같이 모여서 전체적으로 한번 훑어봤다.

 

구글이나 네이버에 "마케팅 러너"를 검색해 보니 비교적 뒤쪽에 나와서

SEO를 개선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일단 검색시 노출되는 meta title과 meta description을 수정하기로 했다.

 

밤 11시에 미팅을 시작했는데 새벽 2시에 끝났다.

디자인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어려웠지만 디자인 못지 않게

문구를 작성하는데 정말 많은 고민을 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

 

단어하나 조사 하나도 수정하고 순서도 바꿔보면서 없는 수정...

겨우겨우 meta description을 결정해서 변경하고 1시가 돼서야 본문을 수정하기 시작했다.

본문을 수정하면서 워딩을 변경하고 H 태그가 잘못 들어가 있는 게 많아서 전체적으로 수정했다.

 

검색해서 살펴보다 보니 H2태그들은 저렇게 게시글 제목 하단에 슬라이드 현태고 들어가는 걸 확인했다.

H2태그가 이렇게 쓰이는지는 모르고 있다가 이걸 확인하고 H2 태그들을 더 신경 써야겠다고 생각해서,

너무 길게 들어간 태그는 줄 바꿈으로 수정하고 저기에 표시하고 싶은 내용을 H3에서 H2태그로 변경해 줬다.

 

수정을 하는데 또 H태그랑 P태그 구분이 잘 안 돼서 HTML을 다시 보게 됐는데, 

정말 HTML 정도는 볼 수 있는 역량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