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스쿨 마케팅 러너 4기] 교육 9일차 - 중간 소감, 네이버 & 카카오 광고 세팅

 

마케팅 러너가 벌써 반이 진행됐어요!

오늘은 강의 시작하기 전에 간단히 중간 소감을 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ㅎㅎ

 

다들 팀원들과 다른 사람들로부터 많이 배운다고 하시던데

저야말로 정말 대단하고 열정 넘치는 사람들만 모아둔거 같아서

매 과제를 할 때 마다 놀랍고 많이 배워 가는 거 같아요 

 

교육 첫날부터 지금까지 매번 '이걸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인데

어떻게든 매번 잘 진행이 되고 있어서 뿌듯하고 놀랍네요

 

지금까지 상품 상세페이지를 디자인하고 메타 광고를 집행했는데요,

이번엔 네이버와 카카오 광고를 집행해 보았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 광고 집행 여정을 한번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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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검수하는데서 메타와 네이버/카카오는 차이가 나는데요,

메타는 기계가 광고를 검수하지만 네이버와 카카오는 사람이 직접 검수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메타 광고는 일단 돌아가다가 문제가 발견되면 광고를 멈추는 형식이라면

네이버와 카카오는 광고를 집행할 때부터 반려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로 취업을 해서 일하다가 반려당하는 경우가 있으면 꽤 당황할 텐데

마케팅 러너에서 미리 반려당하는 경험도 겪어보니 얼마나 좋은가요? 😂

 

반려 당하는 사유는 꽤 많은데요

회사 로고를 빼먹어도 반려당한다고 합니다.

 

네이버는 애초에 광고를 등록할 때부터 가이드라인도 매우 꼼꼼해서

미리 확인하고 만드는 게 좋겠죠? 

 

그래도 네이버는 광고가 반려되면 엄청 친절하게 자세히 알려준다고 해요 ㅎㅎ

반려당해도 멘탈 깨지지 말고 가이드대로 수정하고 올리기!

 

 

카카오도 광고집행할 때 미리보기 하단에 '빠른 광고 집행을 위해 꼭 지켜주세요!'를 열어서 보면

광고 가이드라인이 간단하게 나와있으니 미리 확인하고 제작하는게 좋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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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집행할 때는 그로스쿨의 실습계정을 받아서 사용하는데,

광고 캠페인을 동시에 여러명이 수정할 수 없기 때문에 

팀원들끼리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서로 알려주고 각자 광고를 업로드 했어요.

 

밤이고 새벽이고 아침이고 열일하는 팀원분들 👍